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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회 시낭송콘서트(2025.9.17)를 모두 마치고

    2025.09.18 by 우람별(논강)

  • 2025 시울림콘서트를 마치고

    2025.07.09 by 우람별(논강)

  • 2025 영신 22기 여름 야유회 장면들

    2025.07.05 by 우람별(논강)

  • 배창환 시인 초청 시 토크1

    2025.06.28 by 우람별(논강)

  •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학콘서트(배창환 시인편)

    2025.05.31 by 우람별(논강)

  • 아름다운 소리, 행복한 낭독극 공연

    2025.05.25 by 우람별(논강)

  • 고 박재현 변호사 추모비 세움

    2025.05.24 by 우람별(논강)

  • 여미재와 함께 1박 2일

    2025.05.19 by 우람별(논강)

제13회 시낭송콘서트(2025.9.17)를 모두 마치고

올해 초부터 기획된 제13회 구미낭송가협회 시낭송콘서트가 무사히 끝났다. '삶속의 시 한 조각'이란 주제로 '세상은 아름다워'팀, 퍼포먼스팀, '가족애'팀, '익어가는 가을'팀, 시극팀 5개 팀으로 나뉘어 편영미 회장을 중심으로 전 회원들이 몇 달에 걸쳐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서 준비한 행사였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 만하다. 그러나 올해에도 예기치 못한 부분에서 나타나는 실수로 말미암은 허탈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보다 자세한 것은 콘서트 행사와 관련하여 추후 진행될 평가반성회 시간을 통해서 다뤄질 것 같고, 여기서는 콘서트의 진행 순서에 따라 사진 정리를 하는 것으로 만족할까 한다. 그 동안 콘서트를 대비해서 노심초사,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았던 회장님 이하..

카테고리 없음 2025. 9. 18. 21:37

2025 시울림콘서트를 마치고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 주최 2025 시울림콘서트 가 오늘 저녁에 끝났다. 두 단체(구미낭송가협회, 경북재능낭송협회) 회원들이 주로 참여했고, 학생들(중등 2명, 초등 2명) 일부가 함께하는 콜라보를 보여주었다. 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 옆에 설치된 포토존, 공연을 기획한 구미도서관의 정 션생의 아이디어가 번득이는 장면이기도 하다. 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의 내부, 500여 명 가까운 관객들이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비교적 쾌적한 공간이다. 백석의 이란 시는 4명이 참가하여 윤송 또는 합송의 형태로 공연하기로 되어 있어서 회장과 나는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는 천생중을 몇 번씩 찾아가서 연습을 한 바 있다. 공연 1차 시울림콘서트 리허설을 마치고 열 명의 회원들과 두 명의 학생이 함께 포토존 앞에..

카테고리 없음 2025. 7. 9. 22:46

2025 영신 22기 여름 야유회 장면들

오늘 오후에 있었던 ‘2025 영신고 22기 여름야유회’ 장면을 사진으로 담았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7명의 동기들이 모였다. 동기회장인 순균이는 더 많은 친구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전화 연락도 많이 했다고 하는데, 생각보다는 적게 왔다면서 아쉬워했다. 어떻게든 동기들 모임을 활성화시켜 보려고 하는 회장의 열정을 어찌 모르리요마는 다들 참석하기 어려운 사정들이 있으려니 이해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 그러나 최근 몇 년 동안 보지 못했던 친구도 오랜만에 볼 수 있었고, 졸업 이후 처음 보는 친구도 있어서 반가웠다. 같은 학교에서 3년 동안 함께 동문 수학했던 인연으로 만나고 있는 우리들, 언제든지 친구가 될 수 있어서 좋다. 나이가 들어서도 서로 마음 나누고 교감할 수 있다는 것은 또다른 축복 아닌가!..

카테고리 없음 2025. 7. 5. 18:25

배창환 시인 초청 시 토크1

덕산 배창환 시인이 오늘은 특별히 구미낭송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에 강사로 초청되었다. (부제: 시에 한 걸음 다가가기 위하여)란 주제의 시 토크였는데 시인께서는 자료를 정성껏 준비해 왔고, 주제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 우리 회원들로 하여금 5편의 시('서문시장 돼지고기 선술집', '그때는 그때의 아름다움을 모른다', '행복', '봄의 정원으로 오라', '흰둥이 생각')를 차례대로 낭송하게 하고 그 시와 관련한 청중들의 생각과 반응을 들어보고 시인의 생각을 덧붙이는 방식으로 시와 시낭송이 가져다 주는 감동과 효과를 직접 증명해 보였다. 아쉬웠던 것은 많은 회원들이 개인사정 때문에 배창환 시인의 좋은 강의를 듣지 못했다는 것이다. 2차 시 토크 때는 보다 많은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특..

카테고리 없음 2025. 6. 28. 21:01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학콘서트(배창환 시인편)

내가 존경하는 배창환 시인께서 5월 31일(토) 16:00부터 대구 달서구에 소재한 또바기북카페에서 달구벌시낭송협회(회장 오순찬)가 주최하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학콘서트'에 초청을 받았다. 지난해 12월부터 격월로 진행하고 있는 콘서트라고 하는데, 초청된 시인의 시를 회원들이 여러 편 낭송하고 시인은 그에 화답하는 의미에서 준비된 특강을 하는 방식인 것 같았다. 행사를 시작하기 전에 나는 배창환 시인을 만나 기념사진을 먼저 한 장 찍어두었다. 오늘 아침에 행사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갑작스레 문학콘서트 참관을 결정하고 시간에 맞춰서 구미낭송가협회에서 함께 활동하고 있는 박창길 선생과 행사장을 찾은 것이다. 북카페에 세워놓은 배너의 문장이 가슴에 와 닿는다. '시낭송은 언어예술의 꽃이다. 시낭송을 통해 ..

작가들의 세계 2025. 5. 31. 21:28

아름다운 소리, 행복한 낭독극 공연

2025년 태전도서관 5월 가정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공연된 낭독극단 ‘리더스’Readers의 을 봤다. 친구인 이무수 교수가 기획하고 연출한 공연이었다.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태전도서관 배움1터에서 공연했는데, 작년 11월 공연 이후 거의 6개월만이었다. 이 교수는 오늘의 낭독극 공연이 있기까지 1주일에 두 번씩 회원들과 만나왔고 드디어 그간의 연습 결과를 오늘 다 보여주었다. 이 교수의 낭독극을 처음 접한 이후 그 장르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된 나로서는 그의 새로운 도전과 출발에 관심이 많아졌다. 대구에서는 이 교수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여하튼 이 교수가 추구하고자 하는 낭독극의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나는 그의 단골관객이 되기로 마음먹었다. 성인 30..

오늘 나는 2025. 5. 25. 07:57

고 박재현 변호사 추모비 세움

아침부터 날이 흐리더니 급기야 비가 내렸다. 5월말인데도 오늘 하루의 최고 기온은 16도밖에 되지 않아 쌀쌀하게 느껴지는 날씨였다. 고 박재현 변호사 추모비를 팔공산 능선 모처에 세우기로 한 날인데 날씨만큼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지난 5월 19일(월) 오전에 동기회장인 순균이를 비롯해서 휘동, 수제, 순박, 권여사 등이 팔공산 한티재에서 파계재 방향으로 적당한 지점에 추모비(좌대 포함)를 미리 세워놓았고, 오늘 영신 22기 등산모임(무애산방) 정기산행일(매월 넷째주 토요일)을 이용하여 다시 그 장소를 찾아 추모비 제막식(?)을 하기로 한 것이다. 그간 회장 순균이와 산대장 휘동이가 앞장서서 준비를 잘 해주었고, 몇몇 동기들이 물심양면으로 협조를 잘 해 주었다. 오늘 등산은 파계사 주차장에서 목적지(추모..

사진과 함께 2025. 5. 24. 17:08

여미재와 함께 1박 2일

안동 KTX역에 11시 20분 도착하는 기차를 타고 내려오는 여미재를 마중하기 위해 아내와 나는 조금 일찍 서둘러 구미에서 안동으로 차를 몰았다. 서안동 톨게이트에서 내려 안동 KTX역까지 가는 길은 순조로웠다. 안동 KTX역이 생긴 이후 한번도 가 본 적 없지만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역사가 깔끔하다는 인상을 받았다. 기차가 정차하자 여미재는 하얀 웃음을 띠면서 우리 앞에 나타났다. 만나자마자 향한 곳은 안동댐 아래 월영교 부근 어느 식당, '안동김대감'이라는 곳이다. 안동찜닭과 숯불간고등어가 유명하다. 사람들이 줄을 서서 주문해야 할 정도로 성업 중이었다. 점심을 해결했으니 이제 안동의 곳곳을 찾아다니면서 주변을 풍광을 감상해야 할 차례다. 안동의 명소가 된 월영교, 안동은 생전 처음 와 ..

여행 이야기 2025. 5. 1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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