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별이가 손녀 나은이를 데리고 왔다. 며느리, 손자 가온이도 올 예정이었는데 어린 손자의 몸상태가 갑자기 좋지 않아서 그렇게 됐단다. 할머니 생신이라고 케잌과 용돈까지 챙겨주는 한별이가 고마웠다. 장손의 역할을 해 주는 한별이에 대한 은근한 믿음이 갔다. 지금 살고 있는 안동 용상동 아파트의 층간 소음 때문에 갈등하다가 예천 혁신도시에 있는 전원 주택을 새로 분양받게 되었다는 소식도 들려주었다. 그런데 제법 큰액수의 대출이 끼어 있어서 걱정이 앞선다. 그렇다고 부모가 일일이 개입할 수도 없는지라 그냥 잘 헤쳐나가리라 믿기로 했다. 한별아, 축하해!





오늘의 주인공이신 어머니, 생신 축하드려요. 아버지와 그렇게 앉아 미소짓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치아 상태가 워낙 좋지 않아서 음식을 잘 잡수시지 못하는 게 늘 마음이 아프네요. 15일 뒤면 설날 연휴이고 그 때 또 자식들 손주들 만나서 맛있는 음식을 나눠아 하니 치아 관리를 잘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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