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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자 가온이의 돌잔칫날

    2026.09.21 by 우람별(논강)

  • 시극 <짧은 시, 깊은 울림>

    2026.09.21 by 우람별(논강)

  • 제14회 시낭송콘서트 평가회

    2026.09.18 by 우람별(논강)

  • 제14회 시낭송콘서트를 끝내며

    2026.09.11 by 우람별(논강)

  • 지리산 천왕봉 등정

    2026.08.26 by 우람별(논강)

  • 2026 도서관 시울림콘서트, <삶은 흐르고 시는 남는다>

    2026.07.11 by 우람별(논강)

  • 열호재 주변 풍경들

    2026.06.24 by 우람별(논강)

  • 노벨문학 배움터 입교식 축하 낭송

    2026.06.19 by 우람별(논강)

  • 윈난성 여행 4

    2026.05.21 by 우람별(논강)

  • 윈난성 여행 3

    2026.05.16 by 우람별(논강)

  • 윈난성 여행 2

    2026.05.15 by 우람별(논강)

  • 윈난성 여행 1

    2026.05.10 by 우람별(논강)

손자 가온이의 돌잔칫날

손자 가온이의 돌은 9월 24일이다. 올해는 추석 전날이라서 현실적으로 모임을 갖기가 어렵기 때문에 조금 당겨서 19일(토)에 안동 정상동에 위치한 '예미정'이란 식당에서 조촐한 돌잔치를 갖기로 했다. 아내와 나는 비교적 여유롭게 길을 나섰고, 오후 1시 약속장소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사돈 내외가 먼저 와 있었고, 우리 부부를 반갑게 맞이해 주었다. 3년 만의 만남이었다. 아들 내외, 손녀 나은, 주인공 가온이, 사돈집 색시가 함께했다. 나는 손자 돌기념으로 돌반지와 현금봉투, 우리 동생들(4남매)의 자그마한 정성까지 전달했다. 귀엽고 건강한 손자를 얻은 할아비의 기분을 그 누가 알랴! 손녀, 손자를 낳아 기른 아들과 며느리가 그저 고마울 뿐이다. 오늘의 점심 식사 비용은 당연히 할아비인 내가 지불하는 ..

사진과 함께 2026. 9. 21. 09:22

시극 <짧은 시, 깊은 울림>

시극 ‘짧은 시, 깊은 울림’대본, 연출/ 이권주 무대에는 의자 서너 개와 적당한 높이의 탁자, 그리고 뒤쪽으로 배경 영상을 보여줄 수 있는 스크린 정도만 펼쳐져 있으면 된다. 암전 상태에서 음악이 흘러나오다가 서서히 잦아들고 무대가 밝아지면 여인 두 명과 중년의 남자가 보인다. 어느 모임의 회원들이다. 등장인물들의 복장은 어떠하든 문제가 되지 않는다. 등장인물A, B, C 3명 B: 안도현 시인 하면 떠오르는 짤막한 시가 하나 있죠. 너무도 유명한!!!(스크린에 안도현의 '너에게 묻는다'가 영상과 함께 눈에 들어온다, 시 안도현, 낭송 유민숙이라고 쓴 화면이 보인다)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A: 메시지가 강렬합니다. 자신을 태워 한 줌의 재로 ..

구미낭송가협회 관련 2026. 9. 21. 08:35

제14회 시낭송콘서트 평가회

올해의 시낭송콘서트 평가회 장면은 구미시낭송가협회 카페에 내가 기록해 둔 것을 이곳에 옮겨 둔다. https://m.cafe.daum.net/gmnangsong/Qoxn/289?svc=cafeapp

구미낭송가협회 관련 2026. 9. 18. 12:23

제14회 시낭송콘서트를 끝내며

제14회 구미낭송가협회 시낭송콘서트가 무사히 끝났다. '구월에 흐르는 삶과 시'란 주제로 희망팀의 '가을, 마음을 물들이다', 자화상팀의 '한 생애를 살다 보니', 새순팀의 '청춘별난곡', 퍼포먼스팀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시극팀의 '그날이 오면' 등 5개 팀으로 나누어 조인숙 회장을 중심으로 전 회원들이 몇 달에 걸쳐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모두가 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서 준비한 행사였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해야 할 것이다. 보다 자세한 것은 콘서트 행사와 관련하여 추후에 진행될 팀별 평가반성회 시간(9/18, 구미도서관)을 통해서 다뤄질 것 같고, 여기서는 콘서트의 진행 순서에 따라 사진 정리를 하는 것으로 가름한다. 그동안 콘서트를 대비해서 노심초사, 많은 수고를 아끼지 ..

구미낭송가협회 관련 2026. 9. 11. 18:31

지리산 천왕봉 등정

한 달 전 무애산방의 단톡방에 산대장 휘동이가 곧 지리산 천왕봉 등정 계획이 있으니 함께 갈 친구들은 참여 의사를 밝히라는 메시지를 올린 바 있다. 얼마 되지 않아 모두 11명의 동기들이 참여 의사를 밝혔고, 1박 2일의 지리산 천왕봉 등산과 관련한 구체적인 계획이 추진되었다. 경남 산청군 시천면 중산리, 경상남도 환경교육원에서 로터리 대피소까지 2.8킬로미터를 오르고, 다음날 새벽 로터리 대피소를 출발하여 천왕봉에 이르는 2킬로미터를 오르는 지리산 등정 최단거리를 선택하기로 했다. 지리산 입구까지는 세 대의 승용차에 나눠 타고 접근하면 되고 예약해 둔 식당에서 점심을 해결한 뒤, 셔틀버스를 타고 여유 있게 등산 출발지점인 경상남도 환경교육원 부근까지 가게 되어 있었다. 약속한 시간과 장소에서 순균이를 ..

여행 이야기 2026. 8. 26. 20:35

2026 도서관 시울림콘서트, <삶은 흐르고 시는 남는다>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 주최, 2026 시울림콘서트 는 7월 10일(금) 19:00부터 약 90분 동안 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 구미낭송가협회와 경북재능시낭송협회 두 단체 회원들의 참여 속에 진행되었다. 객석에는 경상북도교육청 교육감님을 비롯해서 많은 교육 가족과 학부형, 일반인 등 약 600여 명 이상의 관객들이 찾아와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구미낭송가협회에서는 도종환의 시 등을 비롯하여 14편의 시를 10여 명의 회원들이 내용상 세 부분으로 나눠 낭송했다. 전체적인 맥락과 도종환 시의 매력을 살리고자 노력한 결과 많은 관객들로부터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종일관 시울림콘서트를 지켜본 동인 시인들, 관객들의 종합적인 반응이 그러했던 거다. 공연에 참가한 우리 회원들의 적극성이 낳은 결과라고 스스로를..

구미낭송가협회 관련 2026. 7. 11. 08:20

열호재 주변 풍경들

오랜만에 열호재 주변의 최근 풍경들 사진을 담아 본다.

카테고리 없음 2026. 6. 24. 08:17

노벨문학 배움터 입교식 축하 낭송

경상북도교육청유초등과 김정희 장학사님의 협조 요청을 받은 구미낭송가협회(회장 조인숙) 회원 4명은 경주 교원드림센터드림아카데미 2층 대강당에서 6월 20일(토) 13시부터 개최되는, 행사에 참여하여 축하 낭송을 했다. 초중고 학생들 120명과 학부모들께서 참여하는 행사였는데 독특한 시낭송의 분위기에 모처럼 빠져들 수 있어서 좋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녕하세요?저는 시낭송가 이권주라고 합니다. 취미 삼아 시낭송 활동을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만 한때는 중고등학교에서 국어, 문학을 가르쳤던 전직 교사였어요. 여러분들을 보니까 제가 만났던 문학 청소년들의 얼굴이 떠오르네요. 감개무량합니다. 여기 앉아있는 학생들은 추측컨대 작가가 되겠다는 꿈을 갖고 있을 것 같은데 맞나요? 여러분들의 그 원대한 꿈을 응원하고 싶..

카테고리 없음 2026. 6. 19. 16:50

윈난성 여행 4

오늘은 리장고성 주변의 민속마을 사계고진(沙溪古鎭)을 찾아가서 천천히 즐기고 점심 식사를 한 후 리장으로 돌아와 오후의 시간을 여유 있게 보내면서 푹 쉬고 다음날 옥룡설산을 오르기 위한 에너지를 보충하는 것으로 계획을 세웠다. 숙소와 매우 가까운 곳에 있는 흑룡담을 아침 산책 겸해서 찾았다. 그전에 볼 수 없었던 옥룡설산의 모습이 드러났다. 시내에서 50리쯤 떨어진 곳에 있으나 워낙 높은 설산이라 가까이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공원 안에서 음악에 맞춰 아침 운동을 하는 분들의 모습이다. 흑룡담에서 흘러내린 물은 리장 고성 안으로 끊임없이 흘러가고 있었다. 아침은 호텔에서 제공하는 빵 2개, 우유, 달걀 2개, 음료수가 전부였다. 가볍게 먹는 아침으로는 부족함이 없었다. 3200m의 고지대에 있으니 빵 ..

여행 이야기 2026. 5. 21. 19:14

윈난성 여행 3

샹그릴라 고성의 밤은 객잔에 머무는 우리들을 잘 품어주었다. 자고 나니 전날의 여행 피로도 확 풀린 느낌이다. 순균과 나는 어둠이 가시지 않은 숙소를 조용히 빠져나왔다. 신새벽 고성의 거리는 참으로 한산했다. 이번엔 공원 길을 걸어보기로 했다. 길다란 호수를 품고 있는 건강주제 공원이다. 공원안내도에 나타난 것처럼 호수를 따라 길게 난 길을 걷다 쉬다를 반복하면서 공원의 신선한 공기를 맘껏 들이켰다. 간혹 적당한 속도로 뛰어다니며 건강을 관리하고 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고, 낚싯대를 드리우고 꼼짝않고 앉아있는 사람도 보았는데 세월을 낚아내는 강태공의 모습이었다. 건져올린 고기야 크든 작든 그 자체를 즐기고 있는 것 같았다. 한 바퀴 돌고 나니 제법 아침운동이 된 것 같아 기분이 좋아졌다. 눈앞에 보..

여행 이야기 2026. 5. 16. 19:28

윈난성 여행 2

아침이 밝았으나 비가 내리고 있다. 쾌청한 날씨라면 리장의 대표적인 관광지, 옥룡설산으로 향해야 할테지만 오늘 같은 날은 가볍게 갔다올 수 있는 가까운 관광지를 선택하는 게 현명할 것이다. 그래서 유단장이 안내하는 관광지가 동파곡(東巴谷), 옥수채 (玉水寨), 백사고진(白沙古鎭), 속하고진(束河古鎭) 등의 전통마을이다. 패키지 여행이라면 일정에 따라 예정된 코스로 가야 할 테지만 자유여행 중인 우리들은 일정에 얽매이지 않고 별다른 무리가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그때그때 변경이 가능해서 참 좋다. 숙소 앞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끝내고 호텔 로비로 돌아와 15인승 차량을 기다리고 있으니 약속 시간이 되자 정확하게 그 승합차가 들어와 조용히 정차했다. 니 하오? 40대 중반의 맘씨 좋아 보이는 운전기사와 처음 ..

여행 이야기 2026. 5. 15. 08:22

윈난성 여행 1

5월 9일, 고등학교 동기들 8명과 2명의 동기 부인이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만났다. 새벽 5시 경이었다. 아침 7시 45분 중국의 쿤밍으로 출발하는 중국 동방항공 MU2004를 타기 위해서다. 구미에서 2명(창열과 나), 대구에서 6명(순균, 일한, 상근, 정태, 태섭, 윤록)이 약속 시간에 맞춰서 출발했기에 모두들 제 시간에 도착했다. 고등학교 동기회장 순균의 제안과 여행 경험이 많은 창열의 가이드 역할 수락으로 추진된 윈난성(대한민국의 4배) 여행은 몇달 전부터 항공기 예약을 시작으로 착착 진행되었다. 지난 2월, 산동성 연태 지역의 풍경구를 돌아보는 여행에서 총무로서 수고를 아끼지 않던 상근이가 이번에도 총무를 맡아 주기로 했다. 사실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없으면 선뜻 나서기 어려운 게 총무의..

여행 이야기 2026. 5. 10.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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