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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영신 22기 봄소풍(영천시 임고면 금대리)

    2024.04.06 by 우람별(논강)

  • 2024년 봄, 국어과 동기 모임

    2024.04.05 by 우람별(논강)

  • 산타페 하이브리드의 첫돌

    2024.03.16 by 우람별(논강)

  • 옥성면 태봉리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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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하 마을, 화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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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학년도 졸업식 장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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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라자 안과, 진식, 순균 만남

    2024.02.05 by 우람별(논강)

2024년 영신 22기 봄소풍(영천시 임고면 금대리)

영신고등학교 22기 동기모임(회장 장순균)이 주최하는 '봄소풍'은 영천시 임고면 금대리 *** 번지 정정태 동기의 시골집에서 28명의 친구들이 참석해서 12시부터 정확하게 진행되었는데 그 과정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모임이 시작되기 전, 임고초등학교와 임고서원, 자호천, 황강저수지, 포은 정몽주 선생 생가 등지를 거닐면서 벚꽃의 향연을 실컷 즐길 수 있었다. 천변만화의 봄을 맞아 영천 임고를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 큰 축복을 내려주는 것 같았다. 그렇게 우리 친구들은 즐겁게 만났고 끝까지 우정을 나누면서 어울렸다. 분수까지 곳곳에서 솟아올라 봄의 싱그러움과 시원함을 더해주고 있다. 잔디밭 주변의 수목들, 야생화 또한 생기가 넘쳐서 한꺼번에 나 이렇게 살아있음을 외치고 있는 것 같았다. 아름다운 숲 학..

사진과 함께 2024. 4. 6. 20:43

2024년 봄, 국어과 동기 모임

17일간의 중국 여행에서 돌아오자마자 국어과 동기모임에 참여했다. 국립칠곡숲체원 단체동에서 숙박을 하기로 되어 있어서 함께 여행했던 서정우 선생과 함께 그곳을 찾아갔는데 도착하니 밤 10시 30분이었다. 마침 서정우 선생의 눈웃음을 소재로 익살꾼인 병국이가 일행을 한참 웃기고 있을 때였는데, 우릴 보자마자 포복절도를 한다. 과연 서정우 선생의 눈웃음은 한 여인을 매료시키기에 부족함이 없었다는 결론을 낸 것 같았다. 멋도 모르고 나도 덩달아 환하게 웃고 말았다. 중국 땅에 있을 때 가장 먹고 싶은 것이 김치이고, 마시고 싶은 막걸리였는데, 미리 알고 있는 듯 준비를 해 놓은 동기들이 눈물날 정도로 고마웠다. 전 회장님인 연중씨와 현 회장님인 해숙씨가 얼마나 시장하겠느냐며 된장국과 함께 비빔밥을 만들어 왔는..

사진과 함께 2024. 4. 5. 07:59

산타페 하이브리드의 첫돌

경유용 산타페를 14년을 타고(약 47만 킬로미터 주행) 작년 3월 16일부터 하이브리드 산타페 새차를 구입해서 운행하기 시작한 지 오늘로 꼭 1년이 되었다. 산타페 145고 7385가 그 주인공인데 첫돌을 맞은 지금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본다. 1년 동안 달린 거리는 총 41,216킬로미터, 계기판에 나타난 연비는 1리터당 평균 16.7킬로미터!!(주유를 할 때마다 연비가 다르게 표시 되는데, 어떤 길을 달렸는가에 따라 어떤 속도로 달렸는가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평균 18~19킬로미터 정도라고 보면 됨) 산타페 7385, 지금까지 그랬듯 앞으로도 서로 의지하면서 운명을 항상 같이할 것을 믿는다. 가끔씩 차주인의 졸음운전으로 말미암아 위태로운 순간들이 찾아올 때가 있지만 그 때마다 따끔하게 깨워줄 것을..

사진과 함께 2024. 3. 16. 15:48

옥성면 태봉리 주변

오후 3시 30분쯤부터 구미시 옥성면 태봉리 일대를 둘러보는 것으로 오늘 걷기운동 목표를 정했다. 3주 전쯤 태봉리 일대를 끝까지 걸어서 둘러보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함이기도 했고 답파하지 못한 곳에 대한 호기심의 발동이 더 큰 이유였다. 태봉지란 작은 연못이 오른쪽 위로 보이는 위치에 나의 애마 산타페 7385를 주차하고 거기서부터 4.2킬로미터를 걷는 트레킹 코스는 오르고 내림이 심한 편이었는데 주파하는 데까지는 약 1시간 정도 소요된 것 같다. 내친 김에 고개넘어 낙동면의 일부분까지 걷게 되는 날이었다. 약 12000보 정도 걸었다. 초행길이고 낯선 길이라 어디로 가야할지 잘 몰라서 경운기를 몰고 가는 어르신께 여쭤 보니 친절하게 가르쳐 주셨다. "왔던 길 돌아가지 말고 길 따라 죽 내려가면 태..

사진과 함께 2024. 3. 14. 20:43

봉하 마을, 화포천

가끔씩 고 노무현 대통령이 그리워질 때가 있다. 그 때마다 아내와 나는 봉하마을을 찾게 되는데, 누가 먼저 제안하든 봉하마을에 가자고 하면 같은 마음이 되곤 한다. 노무현 대통령이 서거한 이후 매년 한두 번씩은 꼭 다녀가게 되는 곳이 되었다. 자주 오가다보니 마을 주변이 점점 더 좋아진다. 특히 화포천을 거닐어보는 즐거움이 크다. 무능한 권력자와 집권 여당의 파렴치함에 극도로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 요즘, 모든 것을 제쳐두고 봉하마을을 찾으면 큰 위로가 되지 않을 수 없다. "화장한 유골은 안장하되 봉분을 만들지 않겠다"는 유족들의 뜻에 따라 지하에는 안장시설을 하고 "아주 작은 비석만 남겨라"는 대통령의 유언에 따라 검소하게 남방식 고인돌 형태의 낮은 너럭바위을 봉분처럼 올렸다. 묘역의 박석은 국민참여 ..

사진과 함께 2024. 2. 25. 19:56

화령중고 근무 마지막 날

오늘은 화령중고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이다. 2025학년도 부터 2021년 8월 31일 정년퇴임까지 6년 6개월을 근무하고, 1년 6개월을 자유로운 영혼처럼 돌아다니면서 푹 쉬었고 갑자기 소환되어 다시 기간제 교사로 1년을 근무하면서 다시 인연을 맺었던 학교라서 정도 참 많이 들었다. 학교에서 만났던 선생님들, 학생들 또한 하나같이 좋기만 했다. 언제 다시 이곳을 찾을 수 있을까 싶고, 인연이 다 되었다고 훌쩍 떠나기가 아쉬운 마음도 있어서 학교 건물 주변을 천천히 둘러보면서 그 흔적을 사진에 담아 두었다. 중학교 강당인데, 창의적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일주일에 한두 번씩 탁구 수업이 이루어진다. 나도 이곳을 찾아 종종 동료들 또는 학생들과 탁구를 즐겼던 기억이 새롭다. 화령중학교 전교생은 2015학년도 이..

사진과 함께 2024. 2. 20. 14:44

2023학년도 졸업식 장면들

2023학년도 제54회 화령고등학교, 제72회 화령중학교 졸업식 - 2024. 2.8(금) 10:30, 봉황 다목적관 - 졸업생 교육활동 영상 상영/국민의례/학사보고/학교장 인사말 및 내빈 축사 - 졸업장 수여(화령고 14명/화령중 20명) - 장학금 전달 및 상장 수여 * 3년 개근상, 3년 정근상, 공로상, 봉사상 * 학교장상, 학교운영위원장상, 학부모회장상, 교육장상, 상주시장상, 국공립고등학교장상(교장협의회장상) * 한들, 선정원, 신미경, 화령고8회동기회, 부성건설, 효자로교회 장학금 * 전문인국제협력단, 화령배드민턴회, 화령중37회동기회 장학금 * 중화농협장학금, 새마을금고장학금 - 졸업 축하 영상 상영 및 공연/교가 제창/폐식사 김은주 교무부장님의 사회로 오전 10:30부터 행사가 시작되었다..

사진과 함께 2024. 2. 8. 12:22

프라자 안과, 진식, 순균 만남

비문증 때문에 대구의 프라자안과(원장 구분신)를 찾았다. 친구인 순균이도 병원까지 와서 함께해 줘서 얼마나 든든했는지 모른다. 병원 원장실 앞에 걸린 화가 김환기의 그림 구본신 원장은 예술작품에 관심이 많다. 그가 소장하고 있는 작품 중에는 문화재급이 많다는 소식을 들은 바 있다. 진식이는 작년 말에 딸을 시집보냈는데, 그 사례를 한다면서 맛있는 점심을 쏘았다.^^

사진과 함께 2024. 2. 5.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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