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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머니 생신 1박 2일

    2025.01.18 by 우람별(논강)

  • 친구들과 좋았던 날, 눈 맞으며 등산

    2025.01.09 by 우람별(논강)

  • 눈 내린 남장사

    2025.01.06 by 우람별(논강)

  • 월류봉 둘레길

    2024.12.29 by 우람별(논강)

  • 친구들과 함께한 명봉산 등산

    2024.12.28 by 우람별(논강)

  • 좌베틀산, 베틀산 오르기

    2024.12.12 by 우람별(논강)

  • 가을 오후 낙동강변에서

    2024.11.25 by 우람별(논강)

  • 경주 포항 1박 2일

    2024.11.24 by 우람별(논강)

어머니 생신 1박 2일

지난 14일(화)이 생신이었으나 모이기 쉽지 않아 17일(금)로 연기해서 5남매가 모두 모일 수 있는 날짜로 한결아빠 집을 모임 장소를 정했다. 한결아빠가 집과 병원을 구미 산동으로 옮긴 이후 처음인지라 지신을 밟아주는 의미도 있고, 집들이를 하는 것이기도 해서 장남인 내가 제안, 부모님과 동생들의 동의를 구한 것이다. 저녁 식사는 ‘장어마을’이라는 식당에서 푸짐하게 해결했다. 평소에 먹어보기 어려운 장어구이, 오늘만큼은 부족함 없이 실컷 먹었다. 9명이 60만원 정도의 매상을 올린 것으로만 보아도 알 것 같다. 저녁 식사를 끝내고 곧바로 식당 2층에 있는 동생 숙소로 돌아와 2차 모임이 시작되었다. 동생의 집은 2층에 위치해 있다. 바로 밑 1층은 '장어마을'이라는 유명식당이 있어서 우리 부부도 서너 ..

사진과 함께 2025. 1. 18. 06:03

친구들과 좋았던 날, 눈 맞으며 등산

어제(1.8. 수) 오전까지 열호재에서 친구들(오우회)과 1박 2일을 함께 지내다가 헤어지고 점심 식사 후에 비봉산에 올랐다. 그 과정을 사진으로 정리한다. 보름 전에 약속한 모임을 농막 열호재에서 갖기로 되어 있었던 바, 1월 7일(화) 오후 1시까지 5명이 모두 모였다. 포항에서 덕천강과 도산 선생이, 서울에서 송파 선생이, 상주에서 토담 선생이 각각 차를 몰고 찾아온 것이다. 점심 먹을 때라서 도산이 가져온 신선한 회와 과메기, 토담이 준비해 온 막걸리와 맥주, 내가 준비한 밥 등이 한데 어우러져 우리 모두를 감동시키기에 충분했다.오랜만의 만남, 음식을 나누면서 주고받는 대화는 끝간 데 없이 이어졌다. (우리, 이렇게 계속 즐거워도 되는 거야?) 조금 열기를 식히는 의미에서 선산 장날이기도 하니 장..

사진과 함께 2025. 1. 9. 15:38

눈 내린 남장사

아침에 일어나니 온 세상이 하얗다. 밤새 차유리에 내려앉은 눈이 하얗게 얼어버렸다. 시동을 켜서 꽁꽁 얼어버린 앞유리를 한참 동안 녹여야 했다. 조심스레 아랫마을 쪽으로 차를 몰고 내려가는 데에도 제법 시간이 걸려야 했다. 혹시 차기 미끄러지기라도 하는 날이면 큰일이다.지난 토요일에 검사해 놓은 혈액검사와 소변검사 결과를 알아보기 위해 선산읍 신내과에 들렀다.  혈압을 재어 보니 그냥 그런대로 괜찮았다. 의사는 앞으로 술을 조심해야겠다는 것과 간 수치가 좋지 않고, 고지혈증 있으니 약을 좀 들어야겠다면서 적절한 처방을 해 준다. 뇌졸중의 위험도 따르게 된다는 경고와 함께. 혹시 혈당이 높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그것은 정상이고 넉 달 전에 고지혈증 약을 끊어보자고 해서 끊었는데  수치가 높아져서 또 먹으..

사진과 함께 2025. 1. 6. 22:25

월류봉 둘레길

아내와 나는 오랫만에 충북 영동군 황간면에 소재한 월류봉 둘레길 일부 구간(산새소리길, 풍경소리길)을 걸었다. 완정교에서 목교, 백화교, 우매리 돌다리까지 이어지는 약 3.7킬로미터의 데크길과 흙길을 왕복했다.  백화산, 반야사에서 흘러내리는 석천을 따라 이어지는 데크길은 참 평화로웠다. 걷기가 힘들 때는 쉬는 게 최고다. 둘레길을 걷다보면 만나게 되는 카페가 더욱 반갑다. 잠시 들러서 커피를 한 잔 마시면서 쉬는 즐거움과 여유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다.  루나마켓 카페 입구의 분위기가 괜찮다. 카페가 있는 마을 이름은 '백화마을'이다. 백화산 바로 밑이라 붙여진 이름일 듯! 아내가 석천을 가로지르는 돌다리까지 와서는 더 이상 못 가겠다고 한다. 조금만 더 가면 반야사인데, 아쉽지만 출발지점인 완..

사진과 함께 2024. 12. 29. 22:22

친구들과 함께한 명봉산 등산

무애산방 회원들 8명(순박, 윤제, 항도, 수제, 무수, 정우, 일한, 권주)은 칠곡에 위치해 있는 명봉산(402미터)을 다녀왔다. 산의 경사도 완만하고 산행거리도 왕복 8킬로미터 정도라서 힘들지 않은 등산이었던 것 같다. 산대장 휘동이가 몸이 좋지 않아 참여하지 못하고 그 권한대행 순박이가 기획한 코스였다. 치과의사 윤제가 모처럼 산행에 함께하여 특유의 재담을 선보임으로써 오늘의 토크왕으로 추대되었으며, 앞으로는 산행에 빠지지 말고 늘 함께해 줄 것을 그는 강요받아야 했다.^^ 1년 내내 휴일이면 영락없이 전국의 유명한 산을 홀로 찾아가서 신새벽의 일출 장면과 그 주변에 흩어진 풍광을 생생하게 사진으로 담는 것이 큰 즐거움인 친구, 혼자만 즐길 수는 없다고 생각하고 무애산방 카톡에 수시로 자주자주 올려..

사진과 함께 2024. 12. 28. 20:44

좌베틀산, 베틀산 오르기

789회원 4명은 짧은 거리지만 경사가 급하고 미끄러워서 제법 험한 등산을 해야 했다. 오늘 등산한 곳은 구미시 해평면 금산리에 위치한 좌베틀산(370m)과 베틀산(324m)이다. 친구들이 약속 장소에 도착하기 30분 전, 나는 조그만 하천을 따라 오르내리며 산책을 했다. 손장갑을 끼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제법 날씨가 차다.등산의 출발지점 앞죄베틀산과 베틀산의 중간 지점인 능선 위에 서서 내려다 보는 풍광이 괜찮긴 한데 미세먼지로 인해 공기가 조금 탁한 듯하다.

사진과 함께 2024. 12. 12. 19:49

가을 오후 낙동강변에서

지난 금요일(22일) 오후 아내와 함께 구미보  북쪽에 있는 낙동강변을 여유있게 산책을 했다. 처음 밟는 곳이었고 한적한 곳을 둘러보는 즐거움이 컸기에 가을의 선물을 받은 느낌이다. 작은 길이 나 있는 것으로 보아 사람들의 왕래는 그다지 많지 않음을 알겠다. MB정권 4대강 만들기 공사 때 생긴 웅덩이인데 이젠 제법 넓은 습지로 변모해 있는 것 같다. 저 물속에는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을까?낙동강 둘레길의 일부를 따라 걸어본다. 구미시에서 홍보하고 있는 이 둘레길에 대한 소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낙동강 물길 중에 구미의 중심을 흐르는 왕복 200리 길을 따라 걷기 좋은 길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강을 따라 걸으면서 주변에 산재해 있는 문화재를 통해 역사를 배우기도 하고, 해평, 강정, 생곡 습지 등 ..

사진과 함께 2024. 11. 25. 03:53

경주 포항 1박 2일

어제 오전 11시 30분, 경주 진평왕릉 주차장에서 정우를 만났다. 삼릉 주변을 잠시 둘러보고 난 뒤, 점심 식사를 같이 하기로 한 것이다. 참으로 오랜만의 경주 둘러보기라서 그런지 자못 기대가 크다. 늦가을의 단풍이나마 경주에서는 제대로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설레임이 작용한 이유일 것 같다.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힐링공간'으로서의 삼릉 주변의 소나무 숲, 경주 시민은 물론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공간이다. 경주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명소 중 하나이다. 삼국시대 신라의 박씨 3왕의 능인 '삼릉', 1971년에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신라 제 8대 아달라이사금, 제53대 신덕왕, 제54대 경명왕 등 3왕의 능으로 전하고 있다. 2002년 어느 봄날 저녁, 술에 취한 나머지 호기심이 발동하여..

사진과 함께 2024. 11. 2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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