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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에게 가는 길(황영진)

    2016.02.05 by 우람별(논강)

  • 매산 황영진 선생 시집 출판기념회

    2016.02.01 by 우람별(논강)

  • 덕산 형의 주문

    2016.01.18 by 우람별(논강)

  • 박범신의 소설 '주름'

    2015.08.02 by 우람별(논강)

  • 아버지의 글 - 선산 장날의 하루

    2014.08.05 by 우람별(논강)

  • 아버지의 글(하나가 둘이 되는 농막의 밤)

    2014.07.23 by 우람별(논강)

  • 아버지 글(안은댕이의 7월 아침)

    2014.07.15 by 우람별(논강)

  • 상운 유선철 선생, 천강문학상 시조부문 대상 수상

    2013.10.04 by 우람별(논강)

너에게 가는 길(황영진)

너게게 가는 길이 노을 길이었으면 좋겠다. 노오란 은행잎이 소리없이 지고 낮달을 띄운 서녘 하늘에 철새 떼가 날아가는 한적한 교외 길이었으면 좋겠다. 때로 길섶에 연보라 빛 산국화가 피어 있어 사람의 마을에서 나는 연기와 함께 잊어버린 하늘을 한 번쯤 쳐다보게 하는 길이었으..

작가들의 세계 2016. 2. 5. 14:53

매산 황영진 선생 시집 출판기념회

지난 토요일(1.30) 포항 환호동 '꽃산가는길'에서 매산 황영진 선생 시집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출판기념회 장소는 덕산 시인의 사모님께서 운영하시는 카페이기도 했다. 사모님의 사업 번창을 기원하고 매산 황영진 시인의 첫시집 '벽시계 안 밑구녕' 출판을 기념하는 자리이니 '일석이조'..

작가들의 세계 2016. 2. 1. 07:54

덕산 형의 주문

새롭게 출발하는 날로 설정하고, 이제부터는 시심을 되찾는 데 신경을 쓰겠다. 20대에 시 습작을 하면서 행복해 하던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내 주변에는 시인들이 많다. 시를 쓰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기도 하다. 시집을 늘 갖고 다니면서 읽는 시간을 갖고, 일상생..

작가들의 세계 2016. 1. 18. 06:40

박범신의 소설 '주름'

박범신의 장편소설 '소금'에 이어 장편소설 '주름'을 오늘부터 읽기 시작했다. 양장으로된 진회색 책 표지에 작은 글씨로 다음과 같은 구절이 쓰여있다. '삶이란 때로 그렇다. 평온하고 안정된 삶일수록 은밀히 매설된 덫을 그 누구든 한순간 밟을 수 있다는 것, 생이라고 이름붙인 여정에..

작가들의 세계 2015. 8. 2. 10:31

아버지의 글 - 선산 장날의 하루

선산 장날의 하루                                                                                        이은택   겨우 목로(木櫨) 한 귀퉁이에 자리를 잡는다. 엉덩이 하나 붙이는 공간을 얻는데 10여분을 기다렸다. 장날이기 때문일 테다. 2일과 7일로 열리는 선산장은 늘 사람들로 붐빈다. 본바닥 사람은 10% 정도지만 외부에서 들어오는 뜨내기 장사꾼들이 90%여서 장사꾼들이 오히려 장꾼들보다도 많은 셈이다. 트럭에 물건을 싣고 와 시장통 양편으로 포장을 치고 좌판을 벌인 길이만 해도 500미터가 넘는다. 모두 하루 벌어 하루 먹는 장돌뱅이들로 하나 같이 가난한 사람들이다. 또한 골목골목마다 쌀 되박, 콩 되박, 채소 등 올망졸망한 ..

작가들의 세계 2014. 8. 5. 10:56

아버지의 글(하나가 둘이 되는 농막의 밤)

하나가 둘이 되는 농막의 밤 이 은 택 농막(農幕)에 비가 내린다. 차양(遮陽)으로 떨어지는 빗방울이 굵고 요란한 것을 보면 지나가던 검은 구름 한 점이 무거운 물기를 조금 덜어 뿌리는 듯하다. 4개월째 비다운 비는 내리지 않았다. 일주일만 가물어도 부처손(바위에 붙어사는 이끼과 식..

작가들의 세계 2014. 7. 23. 10:07

아버지 글(안은댕이의 7월 아침)

* 최근 아버지께서 쓰신 글인데, 좋아서 이곳에 올린다. 안은댕이의 七月아침 이 은 택 새벽 다섯시면 7월의 아침이 열린다. 싱그러운 푸른 숲이 상큼한 맛으로 가슴을 열면 숲의 하루는 또 시끄러워 진다. 암자의 새벽 예불소리가 들리고 여명을 알리는 촉새의 울음을 시작으로 백조(百鳥)..

작가들의 세계 2014. 7. 15. 13:41

상운 유선철 선생, 천강문학상 시조부문 대상 수상

오늘 김천문인협회 사무국장 상운 유선철 선생과 통화를 하다가 우연히 지난 10월 2일 천강문학상 시상식에서 시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을 듣고 그 무한한 기쁨을 더 많은 회원님들과 함께하고자 이곳에 올려봅니다. 옆지기인 별꽃님에게도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에 좋은..

작가들의 세계 2013. 10. 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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