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 나는 상주문화원에 가서 10시부터 12시경까지 약 2시간 동안 논어 공부를 한다. 그리고 나선 공부하는 분들 10여 명끼리 모여서 점심식사를 하고 세상 이야기를 나누다가 조용히 귀가하는 것이 최근의 일과가 되어 버렸다. 오늘은 예외적으로 친구인 토담과 만나 북천코다리집에서 점심을 맛있게 먹고 경천섬 둘레길을 한 바퀴 돌아보는 것으로 해서 오후의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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