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로 떠나는 날 아침이다.
열대야 때문인지 설레임 때문인지 밤새 몇 번을 깼는지 모른다.
새벽 4시 30분 경에 일어나 움직이고 있다.
조금 후면 짐을 싸고 출발해야 한다.
18명과 함께하는 자유여행, 칭기스칸의 나라 몽골로 떠나는 여행,
언젠가는 한 번 가고 싶었던 나라,
이번에 마침 좋은 기회가 되었다.
무엇을 보고 무엇을 느끼게 될지는 아직은 잘 모르겠다.
필요할 때마다 기록을 하리라.
본대로 느낀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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