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수강생들은 오일스텐 칠하기, 벽체에 사이딩 붙이기, 단열재 처리 작업 등으로 바빴다.
오일스텐 칠하기 작업, 나무가 썩지 않도록 하기 위한 작업이다. 1년에 한 번 정도는 칠을 해 줘야 한다.
이 나무는 창호 주변에 몰딩용으로 대기 위한 것인데 색깔이 너무 진한 느낌이나 다들 괜찮다고 한다.
스터드와 스터드 사이에 단열재(유리섬유)를 채워넣은 모습이다.
16인치 간격용과 24인치 간격용 두 가지가 있는데, 위의 것은 16인치이다.
처마 끝에서 용마루까지 공기가 통할 수 있도록 서까래 사이에 넣어주고
단열재를 그 위에 넣고 루바로 덮으면 지붕 부분의 처리는 모두 끝나게 된다.
출입문도 잠금장치를 끼워넣음으로써 모두 끝을 냈다.
재료는 플라스틱인데 문짝 하나에 50만 원이 약간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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