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함께하는 우람별(논강)

다음 주 3월 21일(월)부터 25일(금)까지 한 주간은 상담주간입니다. 담임 선생님들께서는 이 기간에 특별히 수고가 많으시겠습니다. 교무부의 시정표 임시 조정과 함께 단축수업을 하고, 오후의 적절한 시간을 이용하여 가정방문을 해 주시고 상담한 내용은 보내드리는 양식에 의거 기록해..

진로진학상담 2016. 3. 14. 20:35

미국사회에 이런 유명한 일화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어느 가난한 가정에서 똑같이 자란 형제가 있었다. 그런데 형은 구걸하는 처지의 생활을 하는 반면, 동생은 훌륭한 교수가 되었다. 의문을 가진 기자가 두 사람을 취재하기 위해 나섰다. 먼저, 형제가 나고 자란 집에서 살고 있는 ..

진로진학상담 2015. 4. 21. 11:15

연수 시작 시간인 저녁 7시가 다 되어 가는데도 강사와 학부모들이 나타나지 않아 조금 불안했지만 5분 전쯤에 18명 전원이 참석해 줘서 안도감으로 바뀌었다. 조은실 선생님(구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팀장)의 강의는 과연 활기차고 훌륭했다. 학부모나 교사 대상으로 상담의 이론과 실..

진로진학상담 2013. 12. 3. 20:25

광고디자이너인 노계자 율리아씨를 모시고 특별한 체험을 했다. 첫째 시간은 도화지에 눈을 감고 연필로 자유스럽게 낙서를 한 다음 그 낙서화에 나타난 형태와 그림을 찾아서 스토리를 만들어 보는 활동이었고, 둘째 시간은 전 시간에 덜 끝난 낙서화 이야기를 마저 끝내고 하나의 책, ..

진로진학상담 2013. 11. 18. 13:04

중소기업 CEO로 초청되었던 분께서 갑자기 중국으로 출장을 가는 바람에 그 대타로 누군가를 섭외해야 했는데 생각끝에 한의사인 동생에게 부탁을 했다. 오전 진료를 포기해야 해서 손해를 보는 상황이지만 형의 부탁을 흔쾌히 수락해 주었다. 중소기업 CEO께서 교육기부를 하기로 했던 강..

진로진학상담 2013. 11. 13. 12:31

올해 9월 1일자로 사곡고에 발령을 받아온 양지현 선생님, 올해 졸업한 50명의 동기생 가운데 6명만이 임용고시에 합격한 것만으로로 그녀가 재학 중에 얼마나 열심히 공부를 했는지 금방 알 수 있겠다. 경찰의 꿈을 갖고 있던 양선생님은 경찰의 현실적 어려움을 알고는 꿈을 바꿔서 특수..

진로진학상담 2013. 11. 13. 04:48

연일 시청각실을 꽉 채울 정도의 학부형님들이 사곡고 진로아카데미 연수를 받기 위해 구름처럼 몰려오셨다. '학부형님들께 소문이 좋게 나서 그럴까?' 오늘도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림에도 불구하고 100명이 넘게 오셨다. <학부모가 알아야 할 입시제도>라는 주제라서 더욱 관심들이 ..

진로진학상담 2013. 10. 11. 04:54

학부형님들이 몇 분이나 오실까? 1회차에는 무려 89명이나 오셨는데, 오늘도 그 만큼의 인원이 될까?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우중충하게 내리는데..... 강운식 선생님의 특강, '학부모의 정보력이 아이들의 미래를 바꾼다'라는 주제다. 경북 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 회장으로서 또 전국 진로..

진로진학상담 2013. 10. 9.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