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디자이너인 노계자 율리아씨를 모시고 특별한 체험을 했다.
첫째 시간은 도화지에 눈을 감고 연필로 자유스럽게 낙서를 한 다음
그 낙서화에 나타난 형태와 그림을 찾아서 스토리를 만들어 보는 활동이었고,
둘째 시간은 전 시간에 덜 끝난 낙서화 이야기를 마저 끝내고 하나의 책,
또는 팜플렛을 만들기까지 광고 기획의 전 과정을 보여주는 활동이었다.
자신이 그랬던 것처럼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들을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에
2년 전부터 시작한 광고디자이너, 지금은 일을 통해서 마음의 위안을 많이 받고 있어서
아주 평화롭고 좋은 마음으로 일할 수 있는 것 같고, 참으로 행복하다고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강의를 끝내면서 '어떤 상황에서도 꿈을 잃지 말고,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계획을 세워서 꼭 실천하는 삶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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