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나무기둥은 숲속의 나무처럼 살아있는 것 같다.
구불거리는 모양을 다듬지 않고 있는 그대로 갂아 기둥을 세우고 보를 얹었다.
마당 앞에 서면 들판이 보이고 발아래로는 시냇물이 소리내어 흐르고 있어
시인묵객들이 찾기에는 안성맞춤이다. 오래 머물고 싶은 곳이다.
국어과 동기 모임(부석사, 저녁 식사) (0) | 2011.02.20 |
---|---|
국어과 동기 모임(소수서원) (0) | 2011.02.20 |
표충사, 조중봉 묘소, 중봉조헌 신도비 (0) | 2011.02.17 |
옥천 장계관광지(멋진 신세계) (0) | 2011.02.17 |
정지용 생가, 정지용 문학관 (0) | 2011.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