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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이지당(二止堂)

사진과 함께

by 우람별(논강) 2011. 2. 17.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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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나무기둥은 숲속의 나무처럼 살아있는 것 같다.

구불거리는 모양을 다듬지 않고 있는 그대로 갂아 기둥을 세우고 보를 얹었다.

마당 앞에 서면 들판이 보이고 발아래로는 시냇물이 소리내어 흐르고 있어

시인묵객들이 찾기에는 안성맞춤이다. 오래 머물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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