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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시극 공연에 따른 대본 쓰기 작업 시작

구미낭송가협회 관련

by 우람별(논강) 2024. 12. 17.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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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16, 월) 하루의 일과의 정리
* 07:00~18:00, 아침 식사(며칠 전부터 밥 먹기를 보류하고 사과 등 과일을 중심으로 하고 우유에 유산균을 넣은 떠먹는 요거트에 견과류를 섞어 먹는 것으로 일상화하기로 함. 친구인 정태국의 도움을 받았음.)

* 10:00~12:00, 상주문화원 논어공부(매주 월요일)
* 12:00~13:00, 동원식당에서 동태찌개로 점심 식사(논어공부팀)
* 13:00~14:00, 상희학교 감나무 카페에서 커피(논어공부팀)
* 15:00~17:00, 비봉산 부처바위까지 등산(유신용, 신동선 님을 우연히 만남) - 등산 부분은 거의 매일 하는 것으로!!
* 18:00~ 저녁 식사(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직접 밥과 반찬, 국을 마련해서 해결하는 것으로 함)
 
아래는 비봉산 영봉정에서 내려다 본 선산읍 주변의 사진임.

석양과 함께 붉게 물들어 가는 오후의 시간, 원근감이 느껴지는 산의 능선이 이채롭다. 제일 멀리 보이는 산이 바로 금오산(해발 976미터)이다.

 

 
작년 이맘때쯤에는 2024년 시낭송콘서트에서 공연될 시극 대본을 이미 완성했었는데, 올해는 아직 시작도 못했다. 오늘을 기점으로 내년 시낭송콘서트에서 사용할 시극 대본쓰기 작업을 시작해야만 할 것 같다. 주제는 무엇으로 정할지, 캐스팅은 어떻게 해야할지 두루두루 고민을 해 봐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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