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요일 오전 일찍, 아내와 함께 거창 금원산에 들렀다. 몇 번 미루다가 가게 된 여행지고 처음 가 보는 곳이라서 그런지 더욱 애착이 생겼다. 단일 바위로는 국내에서 가장 큰 바위라고 알려진 문바위의 장대함에 크게 놀란 것도 사실이고 보물 530호인 마애삼존불상의 개성적인 조각솜씨도 매우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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