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9 회원 4명은 금강 지류인 석천을 거슬러오르내리는 반야사 트레킹을 시작했다. ‘구미에 사는 78학번 동기들의 등산모임’을 의미하는 ‘789회’는 우동식 선생이 트레킹 당일에 즉석에서 지은 이름임을 밝혀둔다.
가을의 끝자락일까? 단풍의 아름다움이 어느덧 사라지고 있다. 그러나 아직은 단풍의 불빛이 여기저기 남아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우리 친구들은 석천(금강의 상류)을 따라 걷고 또 걸었다. 곳곳에 남은 멋진 풍광을 눈에 담아두고 싶은 것은 인지상정!!!
오랜만에 아들 내외, 손녀와 함께 (0) | 2024.11.19 |
---|---|
아름다운 소리, 행복한 낭독극 공연(이무수 교수) (0) | 2024.11.18 |
강릉 여행 1박 2일 (0) | 2024.11.13 |
무을저수지 둘레길 (0) | 2024.11.05 |
대구간송미술관을 다녀와서 (2) | 2024.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