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27일 오후 2시부터 저녁 늦게까지 선산읍 생곡리에 있는 홍운* 선생 댁에서 모처럼 세 가족이 모였다. 마당에 장작불을 피우고 삽겹살을 굽고 술을 한 잔씩 나누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다. 술맛이 좋고 분위기도 좋아서 흠뻑 취했던 하루였다. 다음 모임은 죽장리 열호재에서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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