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미를 너무 심하게 해서 2박 3일 울릉도 독도 체험활동에 참여하지 못한
승규 승원 두 형제는, 이틀 동안 도서관에서 독서활동에만 하고 있다가 마지막 날엔 교장선생님의 배려로
학교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는 보은의 삼년산성과 속리산 법주사 일대를 둘러볼 수 있었다.
울릉도 독도 체험에 참여하지 못한 두 형제를 위로하는 차원의 역사문화체험이라고 함이 옳다.
지순덕 교무부장님도 함께해 주신다고 하시니 고마웠다. 먼저 들른 곳은 선병국 가옥이다.
마침 문화해설사님께서 계시길래 다가가 공부 좀 하고 싶다고 하니 흔쾌히 자세한 안내를 해 주셨다.
삼년산성에도 친절한 문화해설사님의 도움을 받아 자세한 공부를 할 수 있었다.
우리들은 40분 정도의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있었다. 두 형제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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