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마리오네트' 공연을 관람한 화령중고 학생들

12월 23일(수), 화령중고 학생 100여 명은 대구 하모니아 아트홀에서 공연 중인

비보이 뮤지컬, '마리오네트'를 감상했다. 오후 2시부터 약 70분 정도!

 

 

 

 

 

 

 

 

 

 

 

 

브레이크 댄스를 추는 배우들, 대사는 한 마디도 없다.

다만 자막으로 극의 분위기를 잘 살려주고 있었다.

 

1막 - 인형극장(기쁨과 갈등)

 어느 시골 마을 인형극장에서 인형사와 인형들은 매일 행복한 공연을 한다.

그런데 어느 날 '해가 뜨지 않는 도시'의 마법사가

인형극을 망치기 위해 인형들의 줄을 끊어주고 영혼을 주게 된다.

 

 

 

 

2막 - 인형과 소녀(사랑과 이별)

인형극장에서 열심히 춤을 추던 마리오네트는 매일 공연을

보러오는 빨간 모자를 쓴 소녀를 사랑하게 된다. 많은 세월이 지난 어느 날

오랜만에 공연장을 찾아온 소녀를 위해 마리오네트는 더욱 열심히 춤을 추는데.....

 

 

 

 

 

3막 - 마지막 공연(위기와 희망)

마을에 나타난 멋진 마술사의 공연에 주민들은 마음을 빼앗기고

극장까지 내어주게 된다. 마지막 공연을 펼치는 인형사와 인형들..

온몸으로 슬픔과 환희를 노래한다.

 

 

 

 

 

 

 

브레이크 댄스를 추는 출연배우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겼다.

 

중1

 

중2

 

중3

 

고1

 

고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