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가 체험에 초대합니다.

안녕하십니까?

푸르고 뜨거웠던 날들이 어느 덧

모든 결실이 알차게 여물어가는 선선한 10월입니다.

학부형님들, 가을걷이 하시느라 많이 바쁘시지요? 

다름이 아니오라, '찾아가는 시 낭송'을 실천하고 있는

구미낭송가협회(회장 구은주 시인) 회원 15명 정도가

본교 전문직업인(시낭송가) 초청 진로직업 체험에 참여합니다.

개인 시낭송은 물론, 윤송, 듀엣낭송, 퍼포먼스, 시극 등

우리가 평소에 접하지 못하는 장르의 작은 공연을 하게 됩니다.  

'시는 사랑을 타고'란 주제로 다양하게 펼쳐지는 행사인데,

학부형님들을 초청해서 교사 학생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모처럼의 정서적 교감 기회를 가져보고자 합니다. 

우리 학교 학생 다섯 명도 무대에 올라

연습해 왔던 시낭송을 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바쁘시더라도 꼭 오셔서 감상해 보시면, 이 가을이

훨씬 풍요로워지리라 믿습니다. 

그러면, 그날 뵙겠습니다.

 

1. 일시: 2015년 10월 22일(목) 14:50~16:40 (6,7교시)

2. 장소: 본교 강당

3. 참석 대상: 고3 학생을 제외한 전교생, 교사, 학부모 등

 

* 행사 당일 14시 40분까지 오셔서 자리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선생님들께

8월 22일(목) 6,7교시에 잠시 시간을 내 주실 수 있으신가요?

그 시간 강당에서는 모처럼의 시낭송 공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본교 학생 5명이 시낭송을 합니다. 연습 시간이 부족해서

충분하지는 않지만 부족한 대로 시낭송 실력을 뽑낼 수 있을 겁니다.

저도 간혹 등장을 해서 뭔가를 보여주고 들어갈 예정입니다.

공연 중에 실수도 곧잘 합니다만 어떤 실수를 하는지

확인도 하실 겸 관심있게 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번 공연의 주최는 구미낭송가협회 회원들인데

회장님은 시낭송가 자격으로 5교시 중1,2를 대상으로 한 시간 특강을 하고

6.7교시는 회원들이 펼치는 시낭송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개인 시낭송은 물론, 윤송, 듀엣낭송, 퍼포먼스, 시극 등

우리가 평소에 접하지 못하는 장르의 작은 공연을 하게 됩니다.  

'시는 사랑을 타고'란 주제로 다양하게 펼쳐지는 행사인데,

학부형님들도 초청해서 교사 학생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모처럼의 정서적 교감 기회를 가져보고자 합니다. 

바쁘시더라도 꼭 감상해 보시면, 이 가을이

훨씬 풍요로워지리라 믿습니다. 

 

1. 일시: 2015년 10월 22일(목) 14:50~16:40 (6,7교시)

2. 장소: 본교 강당

3. 참석 대상: 고3 학생을 제외한 전교생, 교사, 학부모 등

 

* 행사 당일 14시 40분까지 오셔서 자리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