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직업인 초청 직업체험(중소기업 CEO)

ACD(주) 대표이사인 유승* 사장님을 오늘의 전문직업인으로 모셨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 '고객의 종'(CSO)이기를 자처하는 분이다.

회사를 세운 지 9년 5개월, 자산규모 600억 원 규모의 회사가 되었다고 한다.

 

 

 

 

 

 

 

 

금오공대 재학 시절에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수박장사, 배추장사, 호떡장사까지 해 가면서 학비를 마련했다고 한다.

대학졸업 후에는 펀드매니저(자산운용사, 투자상담사)로 일하면서

재산상의 손실을 본 적이 있었으나 천신만고 끝에 3년 만에 빚을 다 갚으면서

지금의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고 부인 도움이 절대적으로 작용했다고 한다. 

 

"너희 모두는 비슷한 삶을 살아갈 동지들이다. 서로 얼굴을 바라보라."

"배울 수 있는 나이 때 배워라, 나이 들어 공부하는 것도 가능하겠지만 매우 어렵다."

"인생 선배로서 성공의 키 포인트를 가르쳐 줄게. '2S,E,F,1%'라는 거다."

"내가 왜 사업을 하고자 했을까? 알아맞히는 사람 10,000원 줄께."

- '사장을 하면 정년퇴임이 없잖아. 죽을 때까지 일할 수 있잖아.'(단순하게 생각, Simple)

 

항상 웃는 사람, (인사잘하기, Smile), '단순, 미소' 그래서 '2S'야.

남을 배려할 줄 모르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됨,

 

Easy(쉽게 살아라), 가감승제만 해도 살아가는 데 아무 지장이 없어. 쉽게 살어.

엔지니어, 과학자 쪽으로 진출하려면  피타고라스 정리 정도는 알아야 돼.

구더기가 무서우면 장을 못 담근다. 쉽게 생각하면 다가갈 수 있다. 시작이 반!

아낌없이 주는 나무, 자기 가진 것의 1%정도는 베풀어라.(1%의 미덕)

 

조용필의 '남과 여', 지구의 반은 남자(여자)

인생에서 제일 소중한 것은? 자신의 반쪽(아내, 남편)을 잘 얻는 것

반려자를 고를 때의 기준? 사람만 보라. 그것이 장땡,

"삶은 계란이다."

 

위에서 언급된 것이 유승* 사장님께서 풀어놓은 주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