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곡고에는 특수학급이 두 반 있고,
두 분의 특수교사가 15명 정도의 장애우를 돕고 있다.
양지현 선생님이 바로 그런 일을 하고 있는데, 오늘의 초청 강사다.
양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은 다음과 같다.
특수교사가 하는 일, 장애의 종류 및 장애의 이해,
특수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등이다.
평상시 6,7명의 장애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진행해 왔던 양 선생님은
이번 기회를 통하여 많은 수의 일반학생들로 하여금 장애학생들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그들을 진정으로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깨우치고 가르쳐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시각장애인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양지현 선생님
2차시(10/29), 질의응답 시간
특수교사의 하는 일, 특수교육과 전국 36개!
대학 시절의 봉사활동 경험, 현장체험학습(영화관, 에버랜드)
임용고시 준비할 때 도움이 되었던 점 등등
시각 장애인을 돕는 방법 실습, 역할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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