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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운 유선철 선생, 천강문학상 시조부문 대상 수상

작가들의 세계

by 우람별(논강) 2013. 10. 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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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김천문인협회 사무국장 상운 유선철 선생과 통화를 하다가 우연히

지난 10월 2일 천강문학상 시상식에서 시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을 듣고

그 무한한 기쁨을 더 많은 회원님들과 함께하고자 이곳에 올려봅니다.

옆지기인 별꽃님에게도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에 좋은 집 지어서 이사를 가더니 이렇게 좋은 소식까지 들려주네요.

집짓는 과정은 몇 번 찾아가서 알고 있지만 완공하고 나서는 못 가 봤네요.

조만간 들러서 차 한 잔 얻어 마시고 막걸리 한 사발 들이키고 올까 합니다.

 

**  다음은 인터넷에 들어가 캡쳐해 온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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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천강문학상 수상자 현황

 

1592년 임진왜란 당시 전국 최초로 의병을 일으켜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신 의병장 곽재우 천강 홍의장군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계기를 마련하고 나라사랑의 충의정신 함양 및 문학의 저변확대와 우수 문인 배출은 물론 인물의 고장인 청정 의령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하여 지난 61일부터 731일까지 공모한 제5회 천강문학상 수상자를 다음과 같이 결정하였습니다.

 

5회 천강문학 상에 응모하여 주신 모든 작가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아쉽게 입상하지 못한 작가님께는 위로와 함께 다음 기회에 꼭 만나뵙기를 기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O 수상자 : 15 ( 분야별 3)

 

구 분

대 상

우수상1

우수상2

/

변희수(대구시 수성구)

덤불설계도 /

정정례(경기도 성남시)

도요와 영산댁 /

박산하(울산시 중구)

시 조

늦가을 문상 /

유선철(경북 김천시)

아우라지

김석이(부산시 동구)

균열 /

성국희(대구시 달서구)

소 설

미노타우로스 /

김주욱(경기도 고양시)

로봇청소기와의 동거 /

최종미(부산시 남구)

암홍어 /

박정원(부산시 해운대구)

아동문학

할머니의 등긁기 /

신솔원(전북 군산시)

천개의 돌탑 /

우애란(부산시 해운대구)

미안해서 /

이서영(부산시 동구)

수 필

거미 /

박동조(울산시 남구)

경계에서 /

현경미(대구시 달성군)

, 너를 더듬다 /

허효남(대구시 동구)

 

 

시상식

일 시 : 2013. 10. 02.() 17:00

장 소 : 충익사

 

2013904

 

의령군천강문학상운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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