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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백길 식당에서 솔솔 소주방까지

세상과 함께

by 우람별(논강) 2009. 8. 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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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하자마자
토담 선생과 함께
동빈동 백길식당을 찾았다.
콤콤한 홍어맛을 보기 위하여......
여름이라 그런지
숙성이 빠른 속도로 이루어진단다.
담가놓은 동동주도 독하다.

9시 가까이
영률 샘이 합세했다.
잠시 마시다가 자리를 옮겼다.
북부 해수욕장 '솔솔 소주방'
아구찜, 황태찜에다 소주 맥주
그리고 지난날의 이야기들.....

취했다.
메모 : 200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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