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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만의 귀향, 상주 출신 김주대 시인 문인화전

세상과 함께

by 우람별(논강) 2018. 5. 2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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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대 시인 시화 전시회를 다녀왔다.

'34년만의 귀향, 김주대 시인 문인화전'이란 이름으로

상주 시내 어느 조그만 화랑에서 진행되고 있는 전시회였다.

화랑에 도착했을 때는 김주대 시인은 거기에 없었다.

어느 지인과 남장사에 갔는데, 조금 후면 돌아올거라고 관리인은 말했다.

김주대 시인은 추측컨대, 남장사 입구에 있는 돌장승 벅수를

그냥 지나치지 않았을 것이다. 언젠가는 그림으로 탄생될 터.^^


































김주대 시인이 남장사를 둘러보고 이제 막 전시회장으로 돌아왔다.

그가 그린 그림들은 한겨레신문에 3년 남짓 연재된 터라 낯설지는 않았으나

이름난 시인을 면전에서 보는 영광스러움을 즐길 수 있어서 좋다. 


자신의 그림이 어떻게 그려졌는지를 설명하고 있는 김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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