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16년 4월 국어과 동기회 추가 공고

모임 관련 메모

by 우람별(논강) 2016. 4. 5. 11:31

본문

4월 8일(금) 동기 모임에 관해서는
지난 3월 22일 동기회 카톡에 게시한 바 있습니다만
다시 한번 아래와 같이 공지하니 참석 여부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일시: 2016년 4월 8일(금) 18:00 ~ 4월 9일(토) 13:00
- 장소: 켄싱턴 프린스 호텔(커피숍에서 만나 숙박까지)
- 주제: 대화 나누기 및 회장 선출, 대구 중구 근대화골목 투어

동기들께서는 당일 6시까지 호텔 커피숍으로 오시기 바람,

7시에는 예약된 식당으로 이동할 예정임.

(늦게 도착하는 분은 연락을 해서 찾아오시압.)

당일의 간식은 대구에 사는 여인들께서 준비한다고 함.
(과일, 술 등은 따로 장볼 필요가 없음. 부담없이 오시라.)

특히 대구에 사는 동기들께선 의무적으로
1박 2일 투어에 반드시 참여해 주실 것을 호소합니다.
불원천리 서울 경기 수도권, 대전, 청양에서 내려오는 동기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도 끝까지 함께 하길 기대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또 하나가 있습니다.

제가 2009년 7월에 회장겸 총무를 맡아

햇수로는 8년째 일을 맡아 왔습니다.

너무나 긴 세월을 장기집권했지요?

이번에는 무조건 바꿔야 합니다. 저도 지쳐 있답니다.

모임을 이끌어 나가는 것이 그렇게 쉽지만은 않아서

고통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고통을 분담할 때가 됐습니다.

뜻 있는 동기들끼리 잘 협의해서 대표를 뽑아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회장에서 물러나더라도 동기회의 참석과 협조는

죽는 날까지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그간의 적극적인 협조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기까지 다 읽으신 분은

참석 여부를 카톡으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4/8 추신

* 오늘 호텔의 숙소는 605호, 606호, 607호로 배정되었습니다.
도착하는 대로 프로트에 606호로 오세요. 기다리겠습니다.
거기에 모여 환담하다가 저녁 7시쯤 식사하러 갈까 합니다.
값비싼 호텔 커피숍에서 남 눈치보면서 만나기보다는
예약된 방에서 편하게 앉아 쉬는 것이 더 좋겠죠?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