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낭송가협회 회장님께서 4.12일(금) 경주에서 개최되는
전국 시낭송대회에 나가 보라고 권유해서
일단 참가해 보겠다고 의사 표현을 해 놓은 상태다.
자유시 한 편과 청록파 시인의 시 한 편을 낭송하는 것인데
배창환 형의 '서문시장 돼지고기 선술집'과
조지훈의 '봉황수'란 작품을 갖고 출전하면 어떨까 한다.
창환 형의 시는 이미 낭송을 했던 것이라서 만만하고
작품 내용 또한 서사성이 강하여 청중들에게 쉽게 이해될 수 있을 것 같고
동탁 조지훈의 '봉황수'는 선비의 민족의식이 반영된 의미있는 작품이라서
거기에 의미를 부여하고 낭송해 보려는 마음을 먹었다.
제5회 전국 영랑 시낭송대회에 다녀와서 (0) | 2013.04.27 |
---|---|
전국시낭송대회에 참가하고 나서 (0) | 2013.04.13 |
2013년 청록파와 함께, 전국시낭송경연대회 (0) | 2013.04.01 |
구미시 낭송가협회 윷놀이 (0) | 2013.02.15 |
시극 대본(안) (0) | 2013.0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