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무렵, 겅북교육청 주최 논술지도자료를 만드는데 참여했던 국어과 선후배 교사들의 모임이 30여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까지도 정기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언제부턴가 배우자들도 같이 모이는 것으로 발전하기에 이르렀다.
코로나로 인해 최근 3년 정도 다들 만나지 못하다가 모처럼 어제(2월 5일) 오전 11시, 영덕 강구의 모 식당에서 만나, 맛있는 게를 먹으면서 환담을 나누었다. 식사 후엔 분위기 다시 좋은 바닷가 카페를 찾아서 우리들의 환담은 계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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