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당패는 조선시대부터 구한말까지 서민층에서 자연적으로 생겨 전국을 떠돌아 다니는 농악놀이, 접시돌리기, 재주넘기, 줄타기, 탈놀이, 인형극등 여러가지 놀이를 제공하던 유랑 예인집단이었다.
조선후기 "바우덕이"라는 인물은 안성 남사당패의 꼭두쇠였다, 그는 열다섯 어린나이에 여자의 몸으로 꼭두쇠에 올랐으며 천민 신분에서 정삼품의 벼슬에 올랐던 주인공이다.남사당놀이는 여섯마당으로 구성되는데 1.풍물(풍물놀이) 2.버나(접시돌리기) 3.살판(땅재주) 4.어름(줄타기) 5.덧뵈기 6.덜미(꼭두각시 놀음)이다.
한 여름밤의 더위를 싹 날려줄 남사당놀이를 가족과 함께 하시면 맑은 공기도 마시며 좋은 추억도 간직하실수 있습니다.
ps : 남사당놀이 / 2009. 4. 18 - 10. 31.안성 남사당전수관 야외공연장, 매주 토요일 낮공연/15:00, 밤공연/18:30
바우덕이 축제 / 2009. 9. 22 - 27 안성 강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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