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를 대상으로 한 원격영상 진로멘토링(지상직승무원) 시간,
원격영상으로 보는 특별한 진행방법의 수업에 대하여 맨처음에는 신기해 하다가
차츰차름 익숙해졌는지 금방 적응을 했던 것 같다. 비교적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오늘 고2를 끝으로 중고 전교생이 원격영상 진로멘토링 수업을 적어도 한 번씩은 받은 셈이다.
2학기 때도 1학기와 마찬가지로 중1은 제외하고라도 나머지 학년을 대상으로
적어도 한 번은 실시할 예정인데 이왕이면 직업멘토가 학생들의 관심 대상이면 더 좋겠다.
공항이용 순서를 묻는 질문에 각 학교마다 발표를 했는데, 우리학교 학생은 한 군데 틀린 곳이 있었다. 정답은 B - D - C - E - A 이다.
위의 카메라를 통해서 학생들 모습을 담은 화면을 3개 학교 모두가 공유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지상직 승무원은 고객과의 '밀고 당기는 일'을 잘해야 하는 직업이란 의미로 해석한 것 같다.
이미 배부된 수업보조자료에 학생들이 기록한 것을 요구했는데 귀찮았나 보다.
대부분은 기록을 안 했고 몇 명의 학생은 위와 같이 빠지지 않고 기록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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