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화령중고에서는 학교생활에 대한 긍정적 동기 부여와 바람직한 꿈과 비전을 심어주고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향상시키며, 미래의 꿈을 향한 진취적인 마인드를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멋진 학교 생활을 위한 재미있는 공부 방법 배우기'를 주제로 한 자기주도 학습코칭을 실시했다.
교육지원센터 '꿈여울'에 위촉해서 시행한 행사였는데, 6명의 전문강사들이 학교를 방문
3,4교시에는 고등학교, 5.,6교시는 중학교 전 학생을 대상으로 흥미있게 진행되었다.
여러 환경적 요인에 의해서 도시보다는 훨씬 뒤떨어지는 학생들의 학습 능력은
웬만한 처방으로는 극복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기에 학기초의 좋은 시기를 놓치지 않고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아보고자 했던 것이고, 그 결과는 틀림없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 분명하다.
그들의 전문성과 교육 내용, 그것의 복합적인 작용과 시너지 효과를 을 믿기 때문이다.
각 반별로 배치되어 두 시간씩 학습코칭을 도와 준 분들의 활동 사진을 여기에 첨부한다.
모두 6명의 진로인성 및 학습 코칭 상담사들이 바로 그들이다.
고3 교실, 최예경 선생님의 수업 장면
고2 교실, 박성남 선생님의 수업 장면
고1 교실, 김은향 선생님의 수업 장면
봉황도서관에서 중 1,2학년이 합반 수업으로 학습코칭을 받고 있는 장면
중3 교실, 학습코칭 수강 장면
어허, 도현군은 엎드려 있군. 듣는 자세가 그건 아닌데.....
최근 5일간 교내봉사를 해서 몸이 많이 피곤했나 보구먼.^^
수업을 마치고 나온 6명의 강사님들 모습을 기념 삼아 사진으로 남겨 두었다.
최예원 팀장은, 다음에 또 기회가 있다면 다시 한번 불러 달라고 말했다.
6명의 강사님들을 배웅하고 돌아와 학생들에게 그 소감을 물으니, 다들 좋았다며 난리다.
중 2학년의 한 여학생은 지금까지 겪었던 그 어떤 체험보다 큰 도움이 되었다며 흡족해 했다.
고등학생들에게도 물어보니 아주 도움이 많이 되었다며 환하게 웃는다. '그래, 뭐라도 깨달은 게 있다면
일단 성공이라고 볼 수 있겠다.' 아울러 학생들의 학습 의욕을 고취시킬 수 있는 기회였음을 나는 믿는다.
"여섯 분의 강사님들, 수고 많이 하셨고. 우리 사랑하는 아이들의 반응이 매우매우 뜨거웠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흐뭇합니다. 교육지원센터 '꿈여울'의 번창을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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