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부산 처형이 환갑을 맞아 두 딸 내외네 식구들과 조촐한 모임을 가진 뒤
그 다음 날은 자매들 식구들과 어울리기 위하여 대구 수성구 동서 형님댁에 모였다.
쉐프 격인 바깥양반께서는 오늘 특별요리를 선보인다고 했다. 기대되는 순간이다.
드디어 완성, 이름하여 '전복스테이크'다. 처음 맛보는 음식이라 긴장감마저 일었다.
부산 처형의 외손녀와 화상통화하는 장면이다. '이모 할머니들의 재롱이 손녀에게 어떻게 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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