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말 부로 김기훈 선생님은 정년퇴임을 하시고, 김성판 선생님은 명예퇴직을 하신다.
사곡고 친목회에서는 형곡동 들마루식당에서, 두 분의 퇴임을 축하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친목회에서 축하의 꽃다발 전달
김기훈 선생님께서 사모님과 아들 3형제를 소개하는 장면
'우리 학생들 제 몫까지 사랑해 주십시오' 간단한 인사말이지만 여운이 많이 남았다.
김성판 선생님께서는 앞에 더 멋있는 말씀을 하셨는데, 기억이 나지 않아 못 옮기겠다.
선생님의 말씀이 끝나자 동료 선생님들의 호응이 대단했는데..... 역시 김선배 멋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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