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계는 나의 고향 마을 논강리에서 5리 정도 떨어진 강마을,
목계강둑에서 내려다본 남한강, 엄정초등학교 재학 시절 여기까지 소풍왔다우.
서울 가는 버스를 실어나르던 목계나루 가까이에 선 비, 그 자리에 앉아 본다
신경림 시인은 저 강 건너 가금면 노은리 사람인데, 이곳을 자주 찾는다고 한다.
신경림 시인의 고향과 내 고향 논강리와의 거리는 겨우 20리 거리,
현재 교총회장인 이원희 선생은 우리 마을 사람이고 우리 초딩 선배임. 용띠니까 7살 윈가?
뒤로 보이는 집이 나의 고향집, 새로 이사온 사람이 헐고 개축해서 옛 분위기가 없음.
왼쪽은 마을 회관, 옛날엔 없었던 건물인데.....
엄정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으로 2008년 세운 것, 난 이 학교를 3학년 때까지 다니다 상경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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