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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나의 고향 주변

사진과 함께

by 우람별(논강) 2009. 8. 6.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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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계는 나의 고향 마을 논강리에서 5리 정도 떨어진 강마을,

 

 

목계강둑에서 내려다본 남한강, 엄정초등학교 재학 시절 여기까지 소풍왔다우.

 

서울 가는 버스를 실어나르던 목계나루 가까이에 선 비, 그 자리에 앉아 본다

 

신경림 시인은 저 강 건너 가금면 노은리 사람인데, 이곳을 자주 찾는다고 한다.

 

신경림 시인의 고향과 내 고향 논강리와의 거리는 겨우 20리 거리,

현재 교총회장인 이원희 선생은 우리 마을 사람이고 우리 초딩 선배임. 용띠니까 7살 윈가?

 

뒤로 보이는 집이 나의 고향집, 새로 이사온 사람이 헐고 개축해서 옛 분위기가 없음.

왼쪽은 마을 회관, 옛날엔 없었던 건물인데.....

 

엄정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으로 2008년 세운 것, 난 이 학교를 3학년 때까지 다니다 상경했음.

 

 

출처 : 78국어
글쓴이 : 이권주 원글보기
메모 : 200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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