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구미낭송가협회 송년회가 있던 날, 16명의 회원들이 산노을 식당에 모였다.
회장님께서 먼저 1년을 돌아보면서 그간의 활동을 정리하고 있다.
금오산문학회 회장이신 우동식 교장 선생님께서 회원을 구미낭송가협회 회원들께 소개하는 장면
자, 지금부터는 송년회 자리인 만큼 돌아가면서 그 감회를 말하는 시간을 갖기로 한다.
제일 먼저 청향 김계순 님께서 먼저 발표를 시작해서 전 회원들이 한 마디씩 말씀하셨다.
회원들이 발표할 때 관심을 갖고 진지하게 듣는 모습들이 참 보기 좋다.^^
저녁 식사를 하고 나서부터는 시낭송 순서다.
자신이 준비한 시를 한 편씩 낭송하는 것이다.
경기도 오산까지 가셔야 하는 인여님께서 제일 먼저 시작했다.
나는 배창환 시인의 '서문시장 돼지고기 선술집'이란 시를.....
시낭송이 모두 끝나고, 술도 한 잔씩 하신 뒤인지라 송년회 분위기는 점점 깊어져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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