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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함박눈

한줄메모장

by 우람별(논강) 2010. 12. 28.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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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가 조금 넘으면서

함박눈이 내리는데 벌써 온 세상을 다 덮어버렸다.

나야 7시 전에 출근해서 쌩쌩 달려왔다만

지금 출근하고 있는 샘들은 제때 도착하기가 어렵겠다. 

어쨌든, 모처럼 내리는 함박눈에 기분은 좋다.

 

지금 막 들어온 정 선생은 출근하다가 미끄러져

버스의 뒷부분을 살짝 박아서 추돌사고가 났단다.

더 이상 사고가 없어야 할텐데 걱정이다.

그나저나 오늘 귀가는 어떻게 한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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