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연수원에서 주최하는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교육 프로그램에 본교 1,2학년 37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두 분의 노무사님께서 수고해 주셨는데, 한 분은 영해노동인권연구소 대표로 계신 권태용 노무사님이시고 또 한 분은 노무법인 태양의 공인노무사인 전현승 선생님이시다. 먼길 마다않고 와 주신 두 강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특히 전현승 노무사님께서는 강의를 마치고 난 뒤, 학생들의 반응에 깊은 감동을 받았고, 선생님이 되고 싶은 어린시절의 꿈을 이룬 것 같다면서 매우 흡족해 해서 듣는 이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