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부터 화령중학교 윈드오케스트라 제5회 정기연주회가 공연되었다.
교장 선생님께서 초청한 하객들이 많이 참여해 주셨고,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등
많은 학부모님들께서도 깊은 관심을 갖고, 전교생으로 구성된 윈드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시종일관 즐겁게 감상하면서 뜨거운 박수를 보내주셨다. 참으로 감사하다.
교장 선생님의 하객 소개와 인사말씀 장면
경상북도의회 의원 두 분께서도 오셔서 앞으로 화령중 윈드오케스트라를 적극 돕겠다고 약속을 하셨다.
중화지역 학부모로 구성된 난타팀들의 축하 공연을 먼저 선보이기로 했다.
오늘의 정기연주회는 위의 프로그램 순서대로 진행된다.
<아스날>, <인빅타> 두 곡의 연주가 모두 끝났다. 대단한 하모니.....^^
플루우트 연주자들의 앙상블, <피크닉>,<트럼펫행진곡>이 연주되고.....^^
클라리넷 앙상블, <알라딘>이 연주되고.....^^
트럼본 앙상블, <핑크팬터> <사랑의 배터리> 등 두 곡이 연주되고.....^^
정기연주회 사회는 고1학년 염혜아 양이 맡아 차분하게 진행을 해 주었다.
6명으로 구성된 화령중 교사들의 오카리나 합주 장면, <개똥벌레>, <창문 사이로> 두 곡이 연주되었다.
우연하게 결성된 오카리나 합주단, 그간 김남진 선생님의 지도를 받으며 틈틈이 연습을 해 왔다.^^
'포도 한 알 합창단'의 공연 순서, <바람의 빛깔>, <그대 있는 곳까지> 두 곡을 소화해 냈다.
<La storia>, <The Best of Queen>, <Blue Sky> 등 세 곡을 연주함으로써
제5회 정기연주회를 마무리해야 하는 시점이 되었다. 1시간 30분에 걸친 공연!!!
그간 김남진 선생님과 강사님들,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준비해 왔기에
2019 전국음악경연대회 최우수상에 걸맞는 멋진 공연이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순간이었다.
화령중고 윈드오케스트라 화이팅!!! 아리아리!! 참으로 감사하다.^^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