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장애인의 날, 특수교육을 담당하는 유병하 선생님께서
학생들을 위해 특별한 잔치를 마련했다. 교장, 교감 선생님 이하
여러 담임 선생님께서도 참여해서 한 말씀씩 하시고 장애를 갖고 있는 학생 4명을 격려 위로하였다.
장애는 단지 불편할 뿐인데, 만약 그로 인한 부당한 차별이 존재한다면
하루빨리 의식의 변화가 뒤따라야 하리라.
맛있는 케이크를 자르고, 음료를 나누면서 따스한 말로
서로간의 정을 나눌 수 있었음에 감사하는 마음이다.
주요 장면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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