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활동
나의 명함 만들기 활동(예)
우람별(논강)
2017. 6. 21. 11:13
현재의 나의 명함, 15년 후 나의 명함, 30년 후 나의 명함, 은퇴 후 나의 명함
이렇게 네 가지 중에서 두 가지를 선택해서 명함 용지에 직접 만들어 보는 활동이다.
먼저 6,7 명이 한 개 조가 되어 책걸상을 활동하기 좋게 배열한 뒤,
선생님께서 조별로 배부한 샘플 명함 6,7장, 12색 싸인펜, 3색 형광펜을 이용해서
개인에게 지급된 두 장의 명함 용지에 자신만의 창의적 명함을 만들어 본다.
명함을 화려하고 아름답게 꾸미는 것보다는
미래의 자신의 직업(꿈)과 직책 등을 충분히 생각해서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
주소와 전화번호는 자신의 것을 그대로 적을 필요는 없다는 것,
예를 들어 010-3529-**** 처럼 마지막은 밝히지 말고,
주소도 미래를 내다보고 지역을 상상해서 적어본다.
15년 후, 30년 후의 나는 어떤 직업에 종사할 것이며
어떤 위치에 올라 있을까를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 그런 명함에 걸맞는 직업을 위해서 현재의 내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를 구체적으로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 명함을 다 제작한 사람은 좀더 큰 용지를 이용해서
미래의 열심히 일하는 자신 모습을 상상해 그려본다.
직업카드의 그림을 참고해도 좋다.
1. 다음 샘플을 참고해서 나의 명함을 만들어 보자.
다른 반에서 제작된 명함 샘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