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활동

찾아가는 2012 경북진로비전스쿨 3

우람별(논강) 2012. 12. 1. 05:56

강당 양쪽 끝으로 설치된 부스별 활동의 내용을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자기이해관에서는 간단한 홀랜드검사를 통해서 자신이 어떤 성격유형에 속하는지를 판단하고,

진로설계관에서는 장차 갖게 될 직업을 설정해서 '미래의 명함만들기' 활동을 하는 것이다.

고입진로상담관에서는 각종 고등학교의 특징을 알려주고,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상담이 이뤄진다.

대입 진로상담관에서도 2014년도 수능체제 개편방향, 입시정보 제공, 진로상담 등

앞으로 직면하게 될 그 미래의 가능성을 찾아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테마 특강은 8개의 강의실로 나뉘어 전문 분야의 강사들이 투입,

주제별로 관심을 갖고 참여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1층의 시청각실에서는 명사초청 특강이 열렸던 곳인데, 특강이 끝나고 소감문을 작성하고 있는 장면이다.

 

도우미로 참가한 학생들도 짬을 내서 홀랜드검사를 해 보고 있다. 커리어코치님의 자세가 진지하시다.

 

 

 

일부 학생들은 공연중의 어수선한 분위기인데도 관심있는 부스에 찾아가

상담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대입상담관에서 일하는 손경수 부회장은

옥계동부중학교 학생들의 높은 열기와 수준에 놀랐다면 혀를 내둘렀다.

"중학생이 고등학생 수준보다 결코 낮지 않아요. 많이 알고들 있어요."